마이크로 게이밍?
마이크로게이밍 혹은 마이크로게임, 더 줄여서 마이크로 라고도 불리는 마이크로 게이밍 카지노는 1994년 온라인 카지노를 서비스 시작하였으며, 2004년에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온라인 카지노를 서비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온라인 카지노 업계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플레이보이의 바니걸 의상을 입힌 딜러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게이밍카지노 바카라
카지노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바카라, 마이크로게이밍에서도 바카라가 가장 인기있는 테이블 게임이며 당연하게도 다양한 바카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게이밍에서 특이한것은 보너스 바카라입니다.
보너스바카라는 기본적인 바카라를 가지고 여러가지 파생게임의 추가규칙을 최대한 끌어와서 접목시킨 게임입니다. 드래곤타이거의 보너스베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바카라고 말하자면 거의 맞는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바카라의 기본 베팅인 뱅커, 플레이어, 타이배팅이 가능하고 드래곤타이거처럼 뱅커와 플레이어의 점수차를 가지고 불사조배팅, 거북배팅, 드래곤타이거에 배팅 할 수 있는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카라의 뱅커, 플레이어, 타이의 기본 배팅에 뱅커페어 플레이어페어 그리고 점수차에 따라 배당이 높아지는 뱅커보너스와 플레이어보너스에 배팅이 가능하며 바카라 게임과 동시에 드래곤타이거, 불사조, 거북, 스몰, 빅 배팅까지 동시에 가능한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한번의 라운드에 여러 게임들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이크로게이밍 슬롯
마이크로 게이밍은 또한 다양한 슬롯 머신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메가물라(Mega Moolah)라는 메이커로 프로그래시브 잭팟을 온라인 카지노에 접목시킨것이 특히 대박을 쳤습니다.
실제 카지노에서 일정 구간의 슬롯머신들을 묶어서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한 횟수와 금액에 따라 적립금이 적립되면서 누군가가 당첨될 때 까지 엄청난 금액이 쌓이다가 결국 한 명에게 터지게 되는것이 프로그래시브 잭팟입니다.
온라인에서 프로그레시브 잭팟을 운영하게 되니 적립금이 쌓이는 속도도 엄청났을 분더러 그 인기도 엄청났던것입니다. 마이크로게이밍 메가물라의 프로그래시브 잭팟의 재미있는 기록은 2018년 9월 28일에 1천8백만유로가 터진것입니다.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대충 270억원 정도가 됩니다. 당첨자는 휴대폰에서 75센트짜리 동전 베팅을 하다가 메가잭팟이 터졌다는것입니다.
최초의 메가 물라는 2006년에 발매되어 현재 시점에서는 촌스럽고 낡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인기에 힘입어 현재까지도 메가 물라의 이름을 단 새로운 게임들이 계속 발매되어 그 영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형 메가물라도 동일한 4단계 프로그래시스 잭팟이 사용됩니다.
마이크로 게이밍
다만 최근 온라인 카지노 업계가 급성장하며 경쟁업체들이 엄청나게 투자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 게이밍은 다소 미적지근하게 대응하고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이 있긴합니다.